삼성역 맛집, 어죽이네철렵국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죽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어죽이 뭔지도 잘 몰랐는데요ㅎㅎ

 

어죽이 뭐냐고 물어보니

회사사람들이 안되겠다며 저를 데려간 곳이 바로,

 

어죽이네 철렵국!!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점심때 부장님 모올래 10분 일찍나와서ㅋㅋ

부서원들이랑 같이 달려갔어요!

(호다다다닫다다ㅏㄷ다ㅏ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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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ㅋㅋㅋㅋㅋ

 

 

 

 

워메 사람 풀로 찬거보소ㅋㅋㅋ

 

그래도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저희는 1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이것 저것 찍어봅니다ㅎㅎㅎ

 

저희는 4명이여서 어죽 4인과

도리뱅뱅이를 시켰어요!

 

음식은 엄청 빨리나왔는데요

 

먼저 도리뱅뱅이!!

 

 

이름이 신기하죠?

치리치리뱅뱅~ 도리도리뱅뱅~

 

​

 

 

팁을 드리자면, 도리뱅뱅은

가급적 겨울철은 피해서 드세요!!

겨울엔 민물고기가 잘 안잡혀서 그런지

크기가 작다고 하네요ㅎㅎㅎ

 

저희가 먹은 건 크기가 작았으나,

그래도 맛있으니깐 만족!

멸치류 같기도 하면서 매콤한게

술안주로 딱이겠더라구요.

 

이어서 나온.... 어죽!!!

 

크으~~~~~~~~~~

 

 

 

어죽에 면과 수제비가 듬~~뿍들어있고

생선을 갈아넣어서 그런지 깊은 국물맛이 일품이더라구요.

해장용으로 그냥 딱입니다!!

 

마지막에 밥을 말아 먹는 것까지 잊지 마시구요b

 

꼭 가시면 인당 어죽 하나에

도리뱅뱅이 하나 시키는게 국룰!!!

 

이상 생애 첫 어죽 체험이었답니다 :)

 

자주 찾아갈게요 사장님 :)

오늘 맛집탐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