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아마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아닐까 싶어요ㅋㅋㅋㅋㅋ 저랑 여친도 늘 만나면 서로 마주보며 하는 말이기도 하죠ㅋㅋㅋ 요새 미세먼지가 괜찮으면 날이 춥고, 날이 좀 풀렸다 싶으면 미세먼지가 극성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입맛도 없더라구요ㅠㅠ 저희 커플은 배고프면 굉장히 텐션이 떨어져서ㅋㅋㅋ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얼릉 먹을것을 쑤셔넣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을 검색해보았으나.... 진짜 배는 고픈데, 음식 안댕기는 그런기분!! 알죠?? 그쵸?? 그 막 배고픈데!!! 찌개도 안땡기고, 밥도 면도 다 안땡기는ㅠㅠㅠ 그때 바로!! 여친이 우럭회무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근처에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하면서요!! 강릉집 이란 곳인데, 꼭 강릉에만 있어야만 할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