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앤스퀘어
분당 오리역
안녕하세요, 그 여자입니다 👰🏻♀️
저희가 처음으로 가 본 예식장은 바로 오리역에 위치한 ‘분당스퀘어’ 웨딩홀이에요!!
오리CGV 옆 건물인데, 오리역에서 도보 5분으로 접근성은 최고!!
영화관, 홈플러스가 있는 건물이라 주차 공간은 확실히 넓은 편이였어요요!!!
다만, 건물 두 개가 이어져 있는 구조인데 CGV 건물이 아닌 암웨이 건물이라 처음에 좀 많이 헤맸어요🤪
하객들도 좀 헤맬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ㅠ
4,5층을 쓰는데 4층이 예식장 5층이 식당이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 할 수 있어요.
한 층을 다 쓰기 때문에 로비는 넓찍한 느낌이었는데,
단독 홀은 아니고 2개 홀이었어요.
첫 번째 홀
층고도 낮고 사이즈도 작은 편이었어요.

아마 보증인원이 제일 적은 홀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특이했던 건 ㅋㅋㅋㅋ
버진로드 안에 조명이 시강ㅋㅋㅋㅋㅋ 읭...??
텅 빈 결혼식장이라 더 눈에 들어왔던거 같긴한데 저거 때문에 올드 한 느낌이 딱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두번째 홀
첫 번째보다 규모는 컸고 조오오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였어요.
그치만 샹들리에나 의자, 분위기가 전체으로 올드한 느낌?
특히 중간에 기둥이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 뒷쪽 사이드에 앉으면 시야를 가릴거 같더라구요.

버진로드는와 주례단상?은 깔끔 그자체입니다.

보다시피 천고는 낮은 편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천고가 좀 높아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거구나.. 라고 하나 배움
연회장
식당은 5층인데, 바로 에스컬레이터 타면 곧 바로라 불편함은 없었구요.
올라가면 홀에 따라 두 개로 나뉩니다.
같이 뷔페를 쓰는 거 같진 않아 보였어요! (팩트는 모름)
그리고 뷔페 음식존이 많진 않아 보였어요!
다만 공간은 보다시피 널찍해보입니다 ㅋㅋㅋㅋ
결론적으론
접근성과 주차공간은 매우 좋은 편이나
너어어무 올드한 느낌으로 저희에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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