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여자입니다 👰🏻♀️ 야탑역 인근에 있는 코리아 디자인센터 웨딩홀을 다녀왔습니다! 야탑역에서 도보 5~10분 정도의 거리였는데요, 예식 당일엔 야탑역 웨딩홀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한다고 해요. 주말엔 사람들이 없어, 저 큰 건물의 주차장을 다 쓸 수 있다는..!! (근데 다른 후기에서 보기론 손님 아닌 분들의 차량들이 꽤 있어 마냥 편하게 주차하진 않다곤 하는데, 그래도 확실한 건 분당 예식장 중에선 제일 큰 규모입니다.) 이 곳은 통유리의 건물인데다, 오피스 건물이라 주말엔 웨딩홀만 열려있었고, 건물 내부의 로비는 뚫려있어 (백화점처럼) 개방감이 엄청난 곳이었습니다! 오히려 하객들이 많이 안오면,, 굉장히 휑할 수도 있겠다 싶은 곳이었어요. 예식장은 6층, 연회장은 8층 따로 위치해있지만,..